사무실에서 과일티 마시고 열일 해보자 LONDON FRUIT & HERB

사무실에서 즐기는 과일티 LONDON FRUIT & HERB

 

오늘은 사무실에서 마시는 과일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직장인들께서도 그렇겠지요?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카* 2개 진하게 타서 아이스로 마십니다.
점심에도 똑같이 마셔요.

커피 대신에 티백을 마시게 된 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지나주에 과장님께서 맛있는 티를 사셨다고 나눠주셨는데,

향도 좋고 점심 먹고 난 후에 마시면 입가심도 되더라고요.

 

1. 티백의 종류

런던프룻의 과일티입니다. 런던프룻 티백 종류는 총 8가지입니다. 아래의 사진으로 확인 해 주세요.

과장님께서 한가지씩 나눠주셨는데 애플시나몬, 스토로베리바닐라풀, 피치라다이스 이렇게 3개 남았네요.

런던프룻 티백

먹어본 티백들 중에 제 마음에 든 차는 오렌지스파이서입니다. 제가 좀 특이 한 것을 좋아합니다.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고 계피와 정향을 좋아해서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맛입니다. 에어컨 바람때문에 냉방병 걸렸을 때 따뜻하게 먹어봤는데 따뜻하게 마시니 기분도 풀어지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애플&시나몬트위스트를 마시기로 했어요.

 

애플&시나몬트위스트 아이스로~

 

2. 애플&시나몬트위스트 맛은?

이 티는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는데 날도 덥고, 저는 '얼어죽어도 아이스파'라서 오늘은 아이스로 즐겨볼게요. (냉방병때는 예외)
티백 뒤에 인포그래픽으로 즐기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설명서에는 5분정도 우린 후에 먹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향이 너무 진해서 한 3분정도 우린 후에 얼음에 탔습니다. 우려낸 티의 색은 사진보다 조금 진한 붉은색이라 예쁩니다. 은은하게 계피향이랑 사과향이 올라와요. 두 번째 우려 먹을때에는 색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요. 향은 계속 올라옵니다. 보통 티백으로 3번정도 우려먹는 것 같아요 제가 물도 따로 마시거든요.

 

차 마실때 설탕을 살짝 넣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해서 저는 처음으로 1TS 설탕을 넣어봤습니다. 무심코 마시다가 단맛이 올라오니 기분이 좋네요.  평소에 그냥 마실 때도 몇몇 차들(라즈베리, 블루베리등 베리들어간 차)은 달달한 맛이 났어요. 다 한번 드셔보시고 차 종류에 따라서 넣어드시면 될 것 같아요. 

 

3. 카페인의 부담을 줄이는거 맘에 드는데?

차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카페인이 없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커피만 먹으면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전엔 티 마시고 졸린 오후 커피 마시고 혹은 반대로도 먹곤 합니다. 덕분에 커피 마시는 양이 많이 줄어 카페인 섭취도 좀 줄게 되었어요.

물은 하루에 2L는 먹어줘야한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맹물로 잘 못드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요런 티 하나 딱 넣어서 드시면 물 마시기도 훨씬 수월하게 되는것 같아요.

출근하고 업무 시작전, 오늘은 어떤티로 즐겨볼까 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저는 과장님께서 주신 것 다 먹으면 개인적으로 구매 할 생각이지만, 사무용으로도 두시면 괜찮을 것같아요.

하지만 거래처 사장님들께 드리는 것보단 직원들끼리 먹는 용도로요..^^.

과일향이라 호불호가 있는 티라서요. 녹차나 둥글레차만 드시다가 과일허브티 드셔보실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감안은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몇개씩 안든것 부터 드셔보시는것도 방법이겠죠. 

찌뿌둥한 오후 LONDON FRUIT & HERB티 어떠신가요?

 

오늘은  LONDON FRUIT & HERB티를 소개해봤어요. 좀 더 궁금하시다면, 

상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용!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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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