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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를 합니다.

탐사수 직접 먹어 본 후기.

by 아멜리아Amelia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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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수 후기

안녕하세요. 김 북두입니다.

오랜만에 생필품 리뷰 올립니다.

오늘 올릴 제품은 쿠팡의 탐사수 제품을 소개합니다.

 

 

탐사수는 뭐니?

 

탐사는 17년 7월 론칭 한 쿠팡 전문 브랜드예요. 

일반 마트의 pb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해 찾는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물, 종이컵 휴지 등 생필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고 있습니다.

 

같은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은근하게 돈이 들어가더라고요.

6개 한 번에 사서 갖고 오기엔 무거워서

보통은 하나 씩 사게 되는데요. 

매일 마트에서 구매하다 보니까 

돈 잡아먹는 하마더라고요.

 

로켓 배송으로 19,800원 이상 되어야 구매를

할 수 있어 여러 가지 물건을 살 때 데리고 왔습니다.

 

12병 가격에 너무 저렴해서 품질을

좀 의심하기도 했어요.

후기도 긍정 후기 7, 부정 후기 3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괜찮은 물이 와야 할 텐데 살짝 조마조마했습니다. 

 

 

 

수원에서 바로 뽑아낸 생수이기 때문에 먹는 샘물이고요. 

 총 4군데의 공장에서 랜덤 하게 발송이 됩니다.

 

 

저는 2리터짜리 6개들이 2개 구입했어요. 

로켓 배송답게 주문 후 익일 도착했습니다.

찌그러짐이나 터짐 없이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맛은 다른 생수들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 

그냥 평범한 물 맛, 일각에서 나오던

불쾌한 냄새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물 저장 관리를 하는지 최신 후기들은 

나쁜 후기가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안 좋은 생수 마시면 혀에 미끄러운 

느낌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긴장한 마음으로 마셨는데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얼음도 얼려먹고

차도 끓여마시고 좋습니다. 

 

제조일자는 동일한 날짜로 왔습니다. 

 

혼자서 하루에 2리터 물 1개는 비워서 열흘 정도

먹었는데 덜 드시는 분들이라면 오랜 기간 동안

생수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보관은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해 두어야 

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용도실에 두고 박스

씌워 놨어요. 

 

정기 구매를 할까 했는데 1개월 마다면 모자라서 

떨어지기 전에 그때그때 시키기로 했습니다. 

마무리

 

저렴한 가격에 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종류가 300ml ~ 2L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구매자의 필요에 따라서

살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강제로 플라스틱 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분리수거하는 날에 은근히 양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지하수들 많이 뽑아내서 물이 고갈된다고 

뉴스 기사를 봐서 약간 고민되는 정도..?

택배 기사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제외한다면 꾸준하게 

구입을 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쿠팡 탐사수 구매 후기를  이만 마칠게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매 하실 수 있어요~!

 

 

탐사수, 2L, 1...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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