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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2

소설서평:: 제3도시, 정명섭, 스토어하우스 북두의 권 소설서평:: 제3도시, 정명섭, 스토어하우스소설서평:: 제3도시, 정명섭,스토어하우스 살인자는 교묘하게 남과 북 사이에 숨었다. 그리고 살인 자체보다는 그 파장을 감추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일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별점 🌕🌕🌕🌕🌗 한줄평 낯선 공간으로의 여행 개성공단. 익숙하지만 낯선 공간속으로 주인공인 강민규는 외삼촌 원종대사장의 부탁으로제품의 불량률이 떨어지지 않는 원인을 찾고자 개성공단으로 향한다.북한에 속해있지만 남한의 자본주의가 섞여있는 곳.이곳도 저곳도 아닌 제 3도시와 같은 개성공단에서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일은 꼬여 간다.살아나가기 위해선 사건을 해결해야만한다. 공간이 주는 긴장감 책을 읽는 동안에 익숙하지만 낯선 길 속에 있는 기분이 든다. 한시간이면 .. 2020. 12. 19.
유품정리사 정명섭 추리소설 서평 <당신의 마지막을 함께합니다.> 북두의 권 유품정리사 정명섭 소설 서평 유품정리사 정명섭 소설 서평 안녕하세요. 김북두입니다. 요즘 서점에 가기도 좀 꺼려지는 시국입니다. 요즘 시도해 보지 않았던 전자책을 가입해서 읽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자책으로 읽은 책 한권을 서평해보려고 합니다. 정명섭 작가의 『유품정리사』 입니다. 『어쩌다 고양이 탐정』,『개봉동 명탐정』, 등의 추리 소설과 역사, sf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2013년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는 전업작가입니다. 유품정리사 줄거리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유품정리사가 된 화연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동부승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며 책을 많이 읽어 박학다식한 규방규수입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자객에 의해 살해 당합니다. 목격자도, 증인도 없어 포도청은 자살로..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