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샴푸, 이영자 광고 탈모샴푸 이주일 사용후기.

 북두의 권 

 

 

 

 

콩샴푸, 이영자 광고 탈모샴푸 이주일 사용후기.

콩샴푸, 이영자 광고 탈모샴푸 이주일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김북두입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머리가 풍성한 편이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시작하면서

슬슬 빠지는 양이 증가했어요.

이제는 가늘디 가는 머리... ㅠ.ㅠ 

머리 빗을 때마다 빠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 혹시 탈모니..?

그동안 탈모는 아니겠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정확히는 마음을 다잡고 있었던거죠.

빠지는 머리카락도 못본체 하면서 살던 

시간들이 지났었죠. 

어느날 인터넷 기사에 뜬 탈모의 전조 증상을

보았는데요. 그 중 상당수가 저에게 해당되더라고요.

예...여러분도 한 번 살펴보세요..

저는 인정 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앞으로 살면서 더 심해질 것 같아서 이참에 샴푸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어느 것을 구매 할까 찾기도 많이 찾고 고민도 해봤는데요.

 

몇가지 기준을 세워 골라봤어요. 

 

1. 세정력 : 두피가 깨끗하게 세정되어야 머리가 잘자란다 해요.  
2. 양 : 탈모샴푸가 도움이 된다고해도 적은양이면
   매번 살 수 없으니 양이 많으면 좋겠어요. 
3. 가격 : 탈모샴푸는 비싸서.. 가격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몇가지를 고르고 골라 마음이 든 제품이었습니다.

후기도 괜찮아 쿠팡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랙솔루션의 콩샴푸입니다. 

블랙솔루션 이영자 콩샴푸 500ml 2개 + 6ml * 6개

구입하고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영자씨가 홈쇼핑에서 론칭한 제품이더라고요.

 

 

 외관과 제형 

 

 

서리태 콩모양과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요.

"나 콩으로 만들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외관이 좀 고급져 보여서 플러스 점수가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21년 4월까지도 넉넉하고요.

저는 이번에 본품 2통, 100mm 샘플, 여행용 샘플도 몇개 더 받았어요!

그래서 아직도 본품은 못뜯은 상태에요. 샘플도 양이 꽤 되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콩샴푸는 제주도 애월리산 서리태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분입니다. 

특허성분도 7가지 성분이 들어 있고요.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성분 4가지

'징크피리치온,바이오틴,판테놀,나아아신아마이드'가 들어가

두피와 모발을 다 케어해 준다고 해요. 

 

 

살짝 짜보면 이렇게 흰색 크림제형에 까만 알갱이들이 있어요.

콩성분인듯해요. 그리고 물에 살짝 풀면 거품이 잘 안나요..

그래서 세정력에 있어서도 의심을 조금 하긴 했습니다.

 

 

사용방법에도 충분하게 물에 모발과 두피를 적신 후 살살

거품을 낸 후 씻어내면 된다합니다. 

 

첨에 사용 할때에는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어? 이거 별론가 싶었는데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량은 500미리로 적은 양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샘플(100mm)도 주니까 양으로 치면

엇비슷한 것 같네요.

 

용량대비 가격은 조금 나가는 것 같지만 여타의

탈모샴푸에 비해서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콩샴푸는 임상실험으로 두피 탄력 개선,

두피 유분 제거 개선, 모발 볼륨 개선,

모발 윤기 개선 등이 확인 된 제품이래요. 

 

2주간 사용하고 나서의 느낌은 머릿결은 상당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저는 머릿결이 푸석거려서

끝이 항상 엉켜있거나 빗자루처럼 되어 있었는데

엉킨 부분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내려간다고 할까요. 

상당히 만족스러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요. 

매일매일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 것... ?

일반 샴푸를 사용 한 시기에는 두피가 엄청

푸석푸석해서 하루 정도는 머리를 안감아도 

별다른 차이가 없었는데요. 이 샴푸는 매일

머리를 씻어줘야 할 정도의 느낌이에요. 

 

하지만 기름이 막 끼는 느낌은 아니에요.

일반 샴푸에 비해서 두피가 덜 건조한게 느껴집니다.

땡기지도 않고요. 

 

세정력이 약하다는게 아니라 두피의 느낌이

조금 촉촉해야 하다고 할까요. 

예전엔 머리 감고나서 두피가 아프기도해서 

스킨을 머리 젖은 상태에서 두피에 뿌려서

진정시키기도 했었거든요. 

하지만 요새는 그런 행동까지 하지 않아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마무리

 

가장 중요한 것은 있는 머리카락을 지키는

것이랍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꼭 아래의 사항을

진행해주세요. 

 

 

혹시나 저처럼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신 

분들이라면 도전해보세요. 

처음에는 탈모샴푸를 구매한다는 게 조금은

부끄럽고 그랬는데요. 일반 샴푸와 별다른

차이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용을

할 생각이에요.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머리카락이 자주 빠진다거나

탈모가 걱정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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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