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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를 합니다.

명동칼국수 가산디지털단지 직장인점심메뉴 리뷰

by 아멜리아Amelia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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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곧 진행해야 할 마감이 있어요.

몸과 마음이 살짝 드릉드릉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일주일째 몸살을 동반한 감기로

아픈데 사는 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아요.

 

오늘의 점심식사 리뷰는 제이플라츠에

위치한 명동칼국수입니다. 칼국수라는 음식은

추워진 날씨에 생각나는 맛있는 친구지요.

 

 

위치

명동칼국수는 제이플라츠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1호선에 바로 붙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세 내역은 아래의 주소를 확인해주세요.

지도 크게 보기
2019.10.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메뉴

명동칼국수는 명동이 본점인 칼국수 집입니다.

업체명에서도 나와있 듯 칼국수가 주력입니다.

12시 10분쯤 도착해서 5분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

이번엔 대표님도 같이 오셨어요.

 

많은 분들이 명동칼국수에는 칼국수만 있는 줄 아는데,

칼국수 외에도 각종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

주변을 둘러보니 혼자 오신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

칼국수 한 그릇을 뚝딱뚝딱 비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2인 이상은 만두전골도 제법 시켰고요.

만두를 매일 새로 빚는다고 합니다. 빚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잘 되는 집이라 그런걸까요?

 

대표님께서 고기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칼보쌈정식을 주문했어요.

보쌈정식과의 차이는 칼국수의 유무입니다.

칼국수까지 다 먹으면 부담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칼국수 집에 왔으니까

먹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칼보쌈

식탁에 비치되어있던 기본 김치 주워 먹다 보니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기본적으로

하나 두 개씩 매일 바뀌는 듯합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보쌈 몇 조각과 야채, 무말랭이가 나옵니다.

보쌈은 야들야들하고 균일하게 잘 삶겨있습니다.

조금 두툼하게 썰려 있어요.

하지만 단점이라고 해야 할지,, 썰다 보니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고기 부위가 좀 랜덤 하게 나옵니다.

저는 살과 지방이 적당하게 섞여있는 부분이 나왔는데요.

회사 동료는 살코기만 나왔어요.. 허허허....허허허..

그래서 저랑 반반 나눠먹었지요. 저는 지방 섞인 부분보다는

살코기만 있는 것을 더 좋아해서요.

야채에 고기 얹어서 무말랭이 한 조각!!

고기야 늘 맛있으니까요!

밥은 쌀밥이 아니고 조가 섞인 조밥입니다.

회전율이 좋은 집들이 그렇듯 이곳도 밥이 괜찮습니다.

한참을 밥과 보쌈을 먹고 있으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맑은 칼국수를 생각하시면 당황하실 수 있어요.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맑은 국물 생각했다가

붉은색 국물이 나와서 ‘내가 잘못시켰나?’ 고민했지요.

그런데 원래 이렇대요. 저처럼 당황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매일매일 사골로 국물을 우려낸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들은 보통 본사에서 나오는 국물 팩 쓰던데,

사실일지 의문이 들지만, 매장에서 말씀하시니

정말이겠죠?^^;

 

국물은 살짝 칼칼하고 칼국수가 들어간 국물 치고는

깔끔한 맛을 냅니다. 전분기 가득한 국물을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저는 좋았어요.

국수가락도 굵지 않아 후룩후룩 넘어갑니다.

 

 

마무리

 

음식의 볼륨감이 상당합니다.

양도 만만치 않게 많아요.

밥 양이 적은 분이 가시면 밥이든지 칼국수든지

둘 중의 하나는 분명 남기실 거예요..

칼국수의 양이 적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먹다가 보면 지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칼보쌈에 나오는 칼국수의 양이

명동칼국수 단품 메뉴의2/3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갈 때마다 ‘밥을 남길지, 국수를 남길지’ 고민을 합니다.

그냥 보쌈 정식을 시켜도 되는데,

왜인지 모르게 항상 칼보쌈을 시키게 돼요.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 듯합니다.

 

직원들의 친절함은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친절하지는 않은데, 워낙 회전율이 좋아서

휙휙 돌아가기 때문에 정신이 없으세요.

사실 이해가 돼요. 음식은 계속 나오고, 손님은 밀려오는 상황이

정신이 없을 법합니다..

손님들도 다들 그러려니 하시는 분위기입니다.

도떼기시장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시끄럽습니다.

그래도 맛이 제법 괜찮으니 손님들이 오는 것이겠죠.

 

 

한줄평

 

● 직원 친절도 ★★★☆☆ : 매장이 많이 바쁩니다.

● 맛 ★★★★☆ : 메뉴도 메뉴. 깔끔한 국물 맛.

● 호불호 갈릴 점 : 왠지 빨리 먹고 나가야 할 것 같아요.

● 한줄평 :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만만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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