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남 치킨 바삭바삭 맛있네요.

#치요남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언제 치킨이 드시고 싶은가요.
아무래도 저는
늦은 저녁에 먹는 게
가장 맛난 것 같아요.

그만큼 살로 가지만요.😭

옆지기와 오늘은 저녁으로 치요남에서
치킨을 먹었답니다.
상당히 늦은 저녁이 되버렸네요.

배민에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오늘은 패밀리 두마리 반반 뼈로 시켰어요.
국내산 100% 닭을 쓴다 합니다.

순살도 좋지만 다양한 부위를 먹는 것은
뼈가 좋은 것 같아요.
소스는 후라이드, 간장, 양념
콜라는 사이즈 업!

크리스피타입 닭 튀김껍데기에요
부어치킨st 로 나옵니다.

양이 작다 생각했는데 많아요.
큰 닭을 쓰네요.
옆지기 말로는 10호쯤 되는 크기라고.

요거는 추가로 주문한 닭껍질입니다.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옆지기가 무척 좋아해요.
바삭바삭하다나.

시장통닭을 먹어도 항상 닭껍질과
모래집 주문은 필수입니다.

같이 온 토마토소스입니다.
맛은 시판 스파게티 소스 같아요.
치요남 후라이드에
찍어 먹으니까 느끼한 맛이 중화됩니다.
처음 먹어 본 소스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집에 시판 소스가 있다면
다음에 다른 치킨 시켰을 때
먹어보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듯합니다.

간장치킨인데 양념이 묻어있어도 바삭하네요.
보통 간이 좀 짤 수도 있는데,
적당히 배여있어요.

양념도 많이 배여있어서 좋네요.

전 예전에 후라이드만 먹었는데
나이가 들 수록 되려 양념 묻은
것들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 리뷰 하기로 생각한 이유가
기름이 괜찮은 것 같아서에요.
쩐내가 안나네요.

늦게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하지 않게 먹었습니다.

내일 하루 조심히 먹어야 겠어요.

치요남 치킨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써주셨네요.
세심한 부분이 좋은 점수를 주게되네요.

늦은 저녁이었지만 간만의
치킨으로 맛난 식사를 했어요.
(야식이나 다름없습니다만..)

그럼 모두 좋은 하루보내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