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2 올 하반기 방영, 배우 리딩 시작!

비밀의 숲 1 포스터 

조승우 배두나 배우 주연의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가 첫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13일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며 주요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이 참석하여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17년 비밀의 숲 방영 당시 장르물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입니다.

 

이에 작가 이수연은 입봉작으로 3여년간의 조사를 통해 작품을 집필했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평범한 직장인이 썼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치밀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라이프를 집필하여 의학드라마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의 새로운 인생캐릭터로 자리 잡았는데요.

시즌 2에서는 어떤 호흡으로 극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www에서 확고한 캐릭터를 보여준 전혜진 배우도 합류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집필진은 시즌 1에 이어 이수연작가가 맡으며 연출은 시즌1 안길호 감독에서

함부로 애틋하게, 개인주의 지영씨 등의  만든 박현석 감독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비밀의 숲2는 올 하반기 편성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