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팬데믹(판데믹) 정의와 역사
팬데믹(판데믹) 정의와 역사
김북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팬데믹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라는 기사들 많이 나오고 있지요?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이라던가, 질병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분이 이 단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오늘은 '팬데믹'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팬데믹(=판데믹)PANDEMIC의 정의
팬데믹(pandemic)이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 하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리스어로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뜻입니다.
WHO는 기본적으로 전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팬데믹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전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입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 등급과 위험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등급 | 위험도 |
역사적인 팬데믹
역사적으로도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어간 사례들이 있습니다.
가장 악명 높은 팬데믹은 중세 유럽인구의 1/3이 죽은 흑사병입니다.
20세기에는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는데요. 식민지 조선에서도 약 740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1차 세계대전 중 사망한 인구를 훨씬 웃돕니다.
1957~1958년 홍콩 독감도 러시아를 통해 유럽으로 퍼지고 미국으로 까지 넘어갔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40~50%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백 만명이 희생 된 것으로 보입니다.
21세기에 들어 2002년의 사스, 2012년 메르스 등의 대유행도 팬데믹 정도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의 희생을 치룬 전염병입니다.
대부분의 팬데믹의 기원은 중국, 러시아,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 각 세기별로 대유행의 주기가 40년에서 50년마다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이런 바이러스들의 변이종들이 발생하는 시기가 점차적으로 짧아지고 있는 점인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백신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어지는 부분이 더 나타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의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사회적으로도 계속해서 나타날 문제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어요.
역사적인 전염병의 대유행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미이죠.
마무리
오늘은 코로나19의 기사에서 많이 나오는 팬데믹(판데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사들을 읽어보면 하루하루 늘어가는 환자수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입국금지국이
되고 있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어요.
금일 코로나19 확정된 분들이 2천여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상당히 위험하고 무서운 상태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모두 힘을 합쳐 이겨내야하겠지요?
현재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질병의 유행을 막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개개인이 포에 휘둘리지 않고, 개인의 위생을 철저하게 지킨다면
자신의 몸도 지킬 수 있고 공공의 위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마스크는 꼭 쓰고 다니시길 바라고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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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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