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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를 합니다.81

'환율조작국' 도대체 뭔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8/600760/ 美, 중국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환율전쟁 본격화 - 매일경제 `포치` 이후 美증시 급락하자 전격 발표 www.mk.co.kr 아침에 출근하며 들은 라디오에서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환율조작국이 되면 무엇이 문제이길래 이럴까요? 환율조작국이란? 자국의 수출을 늘리고 자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한다. 미국은 매년 4월과 10월 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환율조작국을 발표한다. '심층 분석 대상국'이라고도 한다. Omnibus Trade and Competitive Act of 1988 ]에 근거하여 환율.. 2019. 8. 6.
전표나 종이 젖힐때 쓰는거 - 손가락크림 / 해면기 은행에 가면 종종 행원들이 돈을 셀때 슥슥 무언가에 손가락을 대는것을 본 경험이 있나요? (요즘은 계수기로 하지만요) 저도 사무실에서 종종 쓰는데 이름을 모르겠더라고요. 드디어 찾았습니다. 해면기, 또는 손가락크림으로 불립니다. 해면기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스펀지에 물을 살짝 넣어서 종이가 미끄러질때마다 묻혀 사용하고요. 그 외 고체 연고타입으로 묻혀 사용하는 손가락 크림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구백원~삼천원 정도 하는 사무용품입니다.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용.) 저는 스피드와 매표 썬스타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대세적으로는 썬스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가장 물량이 많이 풀려있기도 하고요. 아시다시피 매표는 인주를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제취향은 스피드에요. 요즘 문구사에서 구하기 좀.. 2019. 8. 6.
[서평]달과6펜스 - 범인은 결코 닿을수 없는 달의 세계 제목 : 달과6펜스 작가 : 서머싯몸 출간연도: 1919년 마흔 다 된 나이에 돌연 가족을 버리고 예술의 세계로 뛰어든 남자가 있다. 찰스 스트릭랜드. 도망간 그를 찾기 위해 찰스 스트릭랜드 부인의 부탁으로 도망가버린 찰스 스트릭랜드를 만나 꾸준히 관찰하며 점점 매료된다. 이 책은 '나'의 관찰적 서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남자가 가는 길목길 목마다 사람들의 삶은 피폐해진다. 갑자기 가장이 없어진 스트릭랜드 부인은 삶을 위해 경제전선에 뛰어들었다. 아사 직전의 스트릭랜드를 선의로서 그를 도왔던 화가 더크스트로브. 그의 아내는 옥산살을 마시고 자살을 한다. 증권거래인으로서 삶을 살던 스트릭랜드가 화가의 삶을 살면서 그 역시도 편안한 생활을 하진 못하였다. 밥이나 안 굶으면 다행. 그리고 타히티의 한 .. 201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