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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신혼생활/그남자의 저녁밥상

소팔 소곱창,양대창 후기 :: 가성비 넘치게 소곱창을 만나요!

by 아멜리아Amelia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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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북두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개인 일정상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꼬박꼬박 올릴 수 있게 되어
글로써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소내장(곱창, 막창, 양…. 기타 등등)
즐겨 드시나요?
저와 옆지기는 정말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안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있어 자주 사서 먹지 못하는 
고오급 식자재이기도 하지요. 
월급날에나 크게 맘먹고 먹으러 가는데요.

요즘은 집에서도 적당한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소곱창과 양대창
찾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저희만 알기 아까워 블로그 친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팔 소곱창과 양대창입니다..
냉동식품으로 집에서도 좋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저희는 소곱창(400g) 양대창(400g)를 구매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외식이 꺼려지는 요즘
가족끼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처음 구매하고 나서는 단단하게 얼어있어요.
물에 잠시 담가 녹여줍니다.
소팔 소곱창과 양대창을 해동할 때는
꼭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로 해줘야 해요.
뜨거운 물로 한다면 비린내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어느 정도 녹은 후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넣어줬어요. 
식용유를 부어주실 필요 없습니다.
자체에 지방이 풍부하여서
금방 기름이 생겨요.  
저희집에는 양파밖에 없어서 사이드로
양파를 같이 구웠어요. 
냉장고에 버섯이나 감자가 있었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을 거예요. 
어제 볶음밥 해서 먹은 나, 안 칭찬해..ㅠ

 

 

옆지기가 심혈을 기울여 구운 소팔 소곱창입니다.
식당에서 먹는 것 부럽지 않은 생김새, 보이시나요. 
지금 다시 봐도 침이 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신선할 때 급랭했기 때문에 식당에서 먹는
생 곱창과 비교해도 질이 떨어지지 않아요.

 곱도 꽉 차 있어서 한입 먹는 순간에 

기름짐이란 것이 입에서 폭발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곱창의 고소함도 좋지만
막창의 쫄깃함도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단품으로 주문은
가격대가 있으므로 선뜻 추가하기 
어려운 메뉴죠. 
하지만 소팔 양대창은 400g이라 
걱정하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초벌 처리된 제품이라
누린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옆지기가 사이드로 함께 구운 양파를 
동봉된 참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소팔 양대창과 소곱창을 구매하면 
소-스를 함께 주는데요. 집에서 후첨으로
청양고추, 다진마늘 등을 넣으면 식당에서
찍어 먹는 것처럼 먹을 수 있어요. 

 

 

곱창이나 막창을 먹다 보면 느끼할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매콤한 참소스에 찍어 먹으면 기름진 맛도
날아가고 계속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곱창집에 가면 이렇게 길게 자를 수 없죠.
하지만 집에서 구운다면 낭낭하게 잘라도 
누가 뭐라 하지 않죠. 
이것이 바로 집밥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인의 후식은 모다?
볶음밥이죠. 혈관 살살 녹는 소리가 나지만
북두네 집은 잡곡밥으로 짓기 때문에 같습니다.(응?)
노릇노릇하게 밥을 볶아 먹으면 배가 빵빵합니다.

외식 할때에는 머리 쓰면서 먹게 되는데
그런 수고로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면 집에 냄새가 밸 수 있지만
환기를 잘 시키면 별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옆지기와 함께 즐겁게 먹은 
소팔 소곱창과 양대창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냉동식품이라 쉬운 보관과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즐겨보시기를 바라요.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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