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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신혼생활/그남자의 저녁밥상

야식 라볶이 냉장고 파먹기 굿

by 아멜리아Amelia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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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북두입니다.
지난 금요일이었더랬죠.
야심한 밤 11시 넘어 배가 너무 고프더랬죠.
옆지기에게 졸라 라볶이 해 먹었어요.

<준비물>
떡, 고춧가루, 고추장,라면사리,파
양념;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
있음 좋은거;육수, 치즈, 양배추

<만드는 법>
1. 육수 만든다.(없으면 맹물)
2. 물 끓으면 떡을 넣는다.
3.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를 넣고 끓인다.
4.양념 배이면 파를 넣고 라면사리 넣고 끝!
5. 치즈있음 넣음 더 맛나겠죵.

육수는 먹고 쪼금 남은 북엇국으로 했어요.
진심 다 털어먹기
양배추가 있어 달큰한 맛도 첨가되었습니다.

몇일 전 떡국하고 남은 떡으로 만들었어요.
전 가래떡 자른게 더 좋더라고요.
치즈 들어가면 더 좋았겠지만 넘나 비싼거ㅜ
고춧가루가 매워서 "으어 맵다" 연발하면서도
입에 계속 들어갑니다.


떡을 어느정도 먹다가 라면도 후루룩 먹었어요.
매콤한 라면사리도 뜨겁지만 맛있습니다.
다음날 얼굴이 팅팅 부은 것은 어쩔수 없었답니다.
왜이리 야식은 맛있는 걸까요?
옆지기와 영화보며 라볶이로 불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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