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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두부밥, 무생채, 감자전 - 건강한 밥상으로 저녁을 든든하게!
안녕하세요. 김북두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저녁 한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두부밥인데요. 북한의 패스트푸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두부의 양이 적어서 제 스타일로
바꿔 만들어 보았어요.
고소하고 든든한 두부밥으로 한상 건강하게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준비물
<두부밥>
두부1모, 식용유, 밥,
양념: 간장 2술, 올리고당, 고춧가루, 파 다진것, 깨
있으면 좋은것 밥친구, 밥이랑 등 후리카케
<무생채>
무 반개, 소금, 설탕, 식초, 고춧가루
<감자전>
감자1개, 소금, 밀가루(or부침가루), 식용유
있음 좋은 것: 햄
만드는 법
<두부밥>
처음 두부에 무거운 것을 얹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그 후 두부를 삼각형으로 잘라서 지져주시면 됩니다 .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지져주세요.
그 후 살짝 식힌 후 반으로 갈라 유부초밥처럼 넣어 주시면 돼요.
하지만, 제가 너무 얇게 써는 바람에 가를수가 없어 얹어먹는 방법으로 변경했어요.
<무생채 만드는 법>
- 무를 얇게 채썰어 주세요. 채칼이 있으면 좋고요.
가능하면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주셔야 골고루 간이 배어듭니다. - 소금을 뿌려 10여분 정도 절여주세요.
- 잘 헹궈 짠기를 빼줍니다.
- 양념재료들을 넣고 간을 보면서 조물조물 비벼주세요.
<감자전 만드는 법>
- 감자를 채썰어줍니다.
- 햄도 있으면 채썰어주세요.
- 밀가루(부침가루)를 슬몃 섞어서 부쳐줍니다.
-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전을 즐깁니다.
간간한 두부밥과 노릇노릇한 감자전, 새콤한 무생채로 건강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두부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양이 얼마 안되어 보이더라도 무척 든든합니다.
다음에 할 때에는 북한스타일로 넣어 먹어 보려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재밌게 보셨나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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