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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신혼생활/그남자의 저녁밥상

두부밥 - 건강한 밥상으로 저녁을 든든하게!

by 아멜리아Amelia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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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두부밥, 무생채, 감자전 - 건강한 밥상으로 저녁을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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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북두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저녁 한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두부밥인데요. 북한의 패스트푸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두부의 양이 적어서 제 스타일로 

바꿔 만들어 보았어요. 

고소하고 든든한 두부밥으로 한상 건강하게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두부밥\

 

 




 준비물

<두부밥>

두부1모, 식용유, 밥,

양념: 간장 2술, 올리고당, 고춧가루, 파 다진것, 깨 

있으면 좋은것 밥친구, 밥이랑 등 후리카케

 

<무생채>

무 반개, 소금, 설탕, 식초, 고춧가루 

 

<감자전>

감자1개, 소금, 밀가루(or부침가루), 식용유

있음 좋은 것: 햄




 만드는 법 

<두부밥>

처음 두부에 무거운 것을 얹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그 후 두부를 삼각형으로 잘라서 지져주시면 됩니다 .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지져주세요. 

그 후 살짝 식힌 후 반으로 갈라 유부초밥처럼 넣어 주시면 돼요. 

하지만,  제가 너무 얇게 써는 바람에 가를수가 없어 얹어먹는 방법으로 변경했어요. 

 

 

<무생채 만드는 법>

 

  1. 무를 얇게 채썰어 주세요. 채칼이 있으면 좋고요.
    가능하면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주셔야 골고루 간이 배어듭니다.
  2.  소금을 뿌려 10여분 정도 절여주세요. 
  3. 잘 헹궈 짠기를 빼줍니다.
  4. 양념재료들을 넣고 간을 보면서 조물조물 비벼주세요. 

<감자전 만드는 법>

  1. 감자를 채썰어줍니다.
  2. 햄도 있으면 채썰어주세요.
  3. 밀가루(부침가루)를 슬몃 섞어서 부쳐줍니다.
  4.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전을 즐깁니다. 

 

간간한 두부밥과 노릇노릇한 감자전, 새콤한 무생채로 건강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두부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양이 얼마 안되어 보이더라도 무척 든든합니다. 

다음에 할 때에는 북한스타일로 넣어 먹어 보려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재밌게 보셨나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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