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뷰를 합니다./서평31 [서평]달과6펜스 - 범인은 결코 닿을수 없는 달의 세계 제목 : 달과6펜스 작가 : 서머싯몸 출간연도: 1919년 마흔 다 된 나이에 돌연 가족을 버리고 예술의 세계로 뛰어든 남자가 있다. 찰스 스트릭랜드. 도망간 그를 찾기 위해 찰스 스트릭랜드 부인의 부탁으로 도망가버린 찰스 스트릭랜드를 만나 꾸준히 관찰하며 점점 매료된다. 이 책은 '나'의 관찰적 서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남자가 가는 길목길 목마다 사람들의 삶은 피폐해진다. 갑자기 가장이 없어진 스트릭랜드 부인은 삶을 위해 경제전선에 뛰어들었다. 아사 직전의 스트릭랜드를 선의로서 그를 도왔던 화가 더크스트로브. 그의 아내는 옥산살을 마시고 자살을 한다. 증권거래인으로서 삶을 살던 스트릭랜드가 화가의 삶을 살면서 그 역시도 편안한 생활을 하진 못하였다. 밥이나 안 굶으면 다행. 그리고 타히티의 한 .. 2019. 8. 5. 이전 1 ··· 3 4 5 6 다음